경찰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현장 경찰관의 범죄 예방 조치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사진)은 16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피습사건에서 현장 경찰관이 미흡한 법령으로 인해 안전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경찰관이 현장에서 위험인물에 대한 출입제한, 소지품 검색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법령을 보강하고 내부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청장이 지적한 미흡한 법령은 경찰관직무집행법과 관련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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