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관계자는 “2008년 금융위기 극복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신흥국에 전수해주면서 예금보험공사의 위상 제고와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예보는 몽골, 탄자니아 등 신흥국 15개국을 대상으로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 공유사업을 진행해 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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