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도와 홍콩 등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엔소닉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팬미팅을 가졌다.
엔소닉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진행된 팬미팅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에는 평소 바쁜 해외활동으로 한국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엔소닉이 한국팬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엔소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SBS드라마 <내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그리워요’와 ‘미치겠네’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여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팬들의 질문에 엔소닉이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직접 사탕을 나눠주는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엔소닉은 제이하트, 최별, 블랙제이, 시후, 민기,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현재 아이돌 최초로 인도 4개 도시 투어 공연을 하는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한류붐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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