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는 17일 "풍부한 유동성자금을 바탕으로 추가 자기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부실자산 정리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당해년도말 부채비율이 26%로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58만주, 올해 2월 250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주가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2356억원, 영업손실 99억원, 당기순손실 107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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