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서 16일 밤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도 발령한 데 이어 이튿날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경보를 격상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 이상(24시간 이동평균 6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61㎍/㎥를 기록했다. 특히 성동구는 88㎍/㎥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세한 대기환경 정보는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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