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윤 국회의원, 박성호 국회의원, 백상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김철수 대산미술관장 등 5명이 ‘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창원대는 대학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제1회 자랑스러운 창원대인상’ 접수 공고와 함께 대학 내외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계각층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5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경남스틸 대표)은 통합 창원상의 1대에 이어 2대 회장으로 인구 110만명의 창원시 상공계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고 창원대 발전후원회장을 하면서 대학발전기금 10억여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대 총동창회장인 강기윤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및 제19대 국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을 맡는다. 총장을 지낸 박성호 국회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백상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창원대 학부 출신 최초로 광역의원에 당선됐으며 경남발전연구원 및 경남개발공사 임원으로 활동했다.
김철수 창원문성대 교수 겸 대산미술관장은 갤러리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창원대는 오는 20일 제46주년 개교기념일에 시상식을 열고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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