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투자국의 개별 전문가 미팅 기회도 제공
이 기사는 03월18일(14:5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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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부동산투자 세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PwC세무전문가들이 각 국의 투자환경과 세무 이슈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16개국의 PwC회원사 60여명 부동산 세무전문가와 국내 연기금, 공제회, 운용사 등 90여개 기관의 150여명 투자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태진 삼일회계법인 상무는 “최근 세계 각국이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세원관리에 주력면서 국내 운용사들이 국가별 부동산 투자 관련 조세 전략과 투자에 따른 세무위험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PwC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사례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 ?설명했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당일 오후 관심있는 투자 대상국의 PwC 전문가로부터 국가별 투자 및 세무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개별 상담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wc.com/kr/en/APREC2015/agenda.jhtml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문의는 2015aprec@samil.com으로 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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