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스틸컷 속 김희선의 교복 차림이 시선을 끈다.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 극본 김반디)'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방영에 앞서 배우들의 촬연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김희선의 교복 차림이 특히 시선을 끈다. 김희선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교복을 위화감 없이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7일 상암 MBC에서 열린 '앵그리맘'제작발표회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 참여한 김희선은 "나는 학교폭력 근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다만 이 드라마를 보고 주변인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에 누리꾼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미모 대박", "앵그리맘 김희선, 30대 맞아?" "앵그리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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