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세트는 책상과 의자, 책꽃이로 구성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지금까지 총 150명에게 책상을 선물했다. 부족한 예산은 지역사회의 후원을 활용한다.
올해는 가락동 잠실교회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음을 보탰다. 지정기탁으로 1000만 원 상당을 후원, 동 주민센터나 복지관을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에게 책상세트를 전하게 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직접 찾아가 이달 중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