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에 장중 하락 반전, 한때 1% 이상 빠지며 620.52선까지 내려갔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억원, 38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598억원 순매수다.
셀트리온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총상위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파라다이스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모두 약세다.
다음카카오는 차기 성장동력(모멘텀) 우려에 3% 넘게 빠지며 시가총액이 6조원대로 줄어들었다.
세화아이엠씨도 상장 첫날부터 4% 이상 하락했다. 장초반 1만8500원까지 올랐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에머슨퍼시픽은 실적 개선 전망에 8% 이상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절반가량 반납한 상태다.
창해에탄올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3%이상 상승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큰 폭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전 10시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35원(1.45%) 내린 1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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