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성균관대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지원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주요대학 가운데 처음 열리는 입학설명회로 수험생과 학부모 4000여명이 참석 예약 신청을 했다. 대학의 단독 입학설명회 규모로는 최대 인원이 참석하는 것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설명회에선 김윤제 성균관대 입학처장이 연사로 나서 △2016학년도 전형계획 주요사항 △수시·정시모집 전형 특징 △시기별·전형별 수험생 준비사항 △수험생 특징에 따른 전형 선택방법 등을 소개한다. 전년도 성균관대 합격자들의 성적과 사례도 공개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 일선 학교 교사들이 최근 교육정책 변화가 대학 입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어한다”며 “변화된 입시 전형에 관한 정보를 직접 제공해 수험생·학부모 부담을 덜어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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