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완패해 5연패에 빠졌다.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롯데 자이언츠에 2-13로 패배했다.
한화는 롯데의 짐 아두치-손아섭-김대우에 홈런포 3방과 장단 15안타를 내줬고, 특히 수비에서 실책 5개를 범하며 무너졌다.
한화는 2승 8패로 승률 2할을 기록하며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19일 경기에서도 한화는 롯데에 0-12로 완패한 바 있다.
한화 5연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화 5연패, 다시 일어나길" "한화 5연패, 김성근 감독님 화이팅" "한화 5연패, 문제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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