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박정현'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 가수 박정현이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로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새 가수의 합류와 함께 4라운드 1차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번 1차 경연에서 가수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였다. 이날 MC 및 경연자인 박정현은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했다.
그는 선곡 이유에 대해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많은 분들이 멜로디에 취해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듣고 커플들은 가까이 붙는다"고 설명한 후 "이별 노래인데"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정현은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이 올까요'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열창에 김연우는 "생소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그 멜로디나 분위기에 빠질 수 있게 만드는 건 가수가 그만큼 그 노래를 만들어서 잘 부른다는 거다"라고 극찬했다.
'나는 가수다'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열창에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명곡이다", "'나는 가수다'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역시 박정현", "'나는 가수다'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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