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를 통해 요리사 못지 않은 솜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차승원이 자신도 "사 먹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이야기 편에 출연해 유해진, 손호준과 만재도 생활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차승원은 '삼시세끼' 출연 후 주변 반응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음식점에 가면 '해 먹으면 되지 왜 오느냐'고 묻는다"며 남모르는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차승원의 답은 "사 먹는 게 편하다"는 것.
시청자도 차승원의 말에 공감했다. 이들은 "요리 잘하는 사람도 사 먹는 게 편합니다", "차승원이 뭘 좀 아네", "차승원, 식당에서 입맛 안 맞으면 만들어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제를 몰고왔던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시골에서 손수 만드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한 가운데, 정우, 추성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