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 공급되는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에는 개장 1시간 전부터 약 100m 가까이 줄이 늘어져 있었다. 모델하우스 내에는 젊은 부부, 중장년층,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유니트를 꼼꼼히 살피고, 상세히 청약상담을 받았다. 양병천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에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도 뛰어나 이미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현장홍보관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았다” 며 “수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여서 용인뿐 아니라 주변지역에서도 많이 보러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의3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237가구(전용 84~103㎡)의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내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역이 개통되면 신분당선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청약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6일, 2순위는 27일 이뤄진다. 모델하우슨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에 마련돼 있다.(031)265-32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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