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최근 열린 한국동북아경제학회 정기총회에서 장 교수가 새 회장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간. 장 교수는 최근 이슈가 된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관련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 몽골, 북한 등 동북아 경제를 연구하는 국내 대표 학회로 1988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총 100회 이상의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우수 등재지인 학회지 ‘동북아경제연구’를 연 4회 발행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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