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공식 인정 "런던서 2박3일 데이트 즐겨"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그들이 데이트를 즐긴 런던 호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이민호와 수지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두사람은 교제한지 1개월이 됐으며, 현재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같은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일정이 끝내고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수지와 이민호가 데이트를 위해 찾았다고 전해진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The Shard)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7월5일 개관한 72층 건물 '더 샤드'는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Shangri La Hotel)이 위치해 있으며 이 호텔은 하루 숙박비가 18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다.
이민호 수지 열애에 네티즌들은 "수지 이민호 데이트도 남다르네",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마음이 아프다",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좋겠다",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부럽다",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저 호텔 완전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민호 수지 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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