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LTE 서비스 부문에서 ‘olleh(올레)’가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KT의 대표 서비스 브랜드 olleh는 통신업계 최초의 유무선 통합 브랜드로 혁신과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olleh가 LTE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국내 최다 10만여 광대역 LTE 기지국을 운영해 넓은 커버리지와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여기에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확대·재생산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도 1등 브랜드를 굳히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대표적인 것이 ‘olleh 광대역 품질 개런티’ 캠페인. 고객들이 직접 스마트폰의 속도측정 앱으로 LTE 속도를 측정해 완성하는 ‘광대역 품질 지도’를 만들어 LTE 품질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최다 ‘기지국 수(數)’를 강조하기 위해 쌀국수 컵라면인 ‘기지국수’를 제작, 위트있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olleh는 올 3월 ‘GiGA로(기가로) 산다’ 콘셉트의 캠페인을 새로이 선보였다. GiGA WiFi home 서비스로 달라진 생활의 혜택과 가치를 공감도 높게 전달하고 있다. 국내 최초 ‘오페라 스트리트 공연’, ‘기가맨이 찾아간다’ 이벤트 등 새로운 발상의 참여형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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