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요일에 방영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0회 방송에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생애 첫 바다여행을 떠났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공항철도의 주말서해바다열차를 타고 무의도 섬여행에 나섰다.
송일국과 삼남매가 공항철도 열차를 타고 가며 차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등의 촬영은 승객들이 많은 시간대에 진행돼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조만간 삼둥이의 바다여행편이 방영될 것이라는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이날 ‘삼둥이’가 아빠와 함께 여행을 떠난 무의도는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 종착역인 용유임시역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수도권 섬 여행 명소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를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는 해변 등지에서 조개잡이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SI뉴스 신성일 기자 ssi@si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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