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서산, 27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5-03-24 15:59  

서산시 최초·최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서산 테크노밸리’ 내 892가구 대단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3.3㎡당 610만원대 부터
테크노밸리 내 최중심입지로 단지 앞 성연초교 개교 및 상업시설 등 인프라



[ 김하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서산테크노밸리 A4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27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서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단일 규모로는 최대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 3층~지상 24층의 13개동으로 892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5㎡ 279가구 ▲84㎡A 236가구 ▲84㎡B 377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10만원대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최근 서산시 일대에 분양됐던 아파트보다 3.3㎡당 평균 70만~80만원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3조원에 이르는 연간 매출액, 1만8000여명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성연초등학교(2017년 3월 개교예정)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서산에 최초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서산시 최초로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 수변을 갖춘 허브정원, 자연학습장, 선큰가든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테마공원을 단지 곳곳에 만들어 조경 및 야외 커뮤니티시설에 신경썼다.

다양한 운동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전용84㎡B타입을 제외한 모든 가구에는 채광이 우수한 4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서산내 산업단지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고려해 전용 84㎡A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부분임대’를 서산시 최초로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형을 고려한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단지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 공원이 조성되어 되어 있어 맞통풍 및 환기가 우수한 판상형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여 입주민의 편의 및 안정성을 배려했다.

교통환경도 좋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홍성간 신설예정) 등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A4블록은 서산시내와 대산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29번 도로에 인접해 있다. 대산산업단지까지 15분내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산IC까지 가는 70번 도로가 개통예정에 있어 단지에서 10분이면 접근 가능해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산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인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의 1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041)664-04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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