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 접수 중임에도 20대 1 돌파…서울은 57대 1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지방직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 경쟁률이 화제다.

24일 오늘 울산시는 지방직 공무원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울산시 지방직 공무원 선발 경쟁률은 117명 모집에 2232명이 응시해 `19.1대1`로 나타났다.

대구시와 경상남도도 지난 23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27일 마감한다. 지난 2014년 대구시는 공무원 165명 모집에 4828명이 응시해 29.3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상남도는 218명 모집에 5841명이 응시해 26.8대1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한 서울시는 서울시 공무원 경쟁률을 발표했다. 올해 서울시 지방 공무원은 최종선발예정인원 2284명에 13만515명이 지원해 57.14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는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3년 이상 거주 사실이 있는 지역에서만 응시 가능해 접수시 주의해야 한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에 누리꾼들은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 대박",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 공무원 되기 힘들어",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 시험 잘 봐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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