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4.50원에 최종 거래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4.60원)보다 1.30원 하락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 지표 호조에 따라 달러화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역외환율은 하락했다"며 "이를 반영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의 강한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며 "달러 강세 인식에도 엔화와 유로화 하락 변동성이 제한되고 있고, 월말 네고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상승 동력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100.00~11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 叩坪?桓薺誰贅┥팎컷?屎릿允?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