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서이숙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25일 서이숙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나현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이숙의 반전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숙은 과거 나말년의 모습을 한 채 단역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학생들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는 서이숙은 실제 선생님 같은 포스를 풍기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서이숙은 극중 김현숙(채시라)에게 표독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악덕 선생’ ‘마녀 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과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따뜻한 선생님으로 돌변해 학생들을 챙겨주거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후문이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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