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남지현·신아영, 뇌섹녀 스펙…머리도 볼륨도 '특급'

택시 윤소희·남지현·신아영, 뇌섹녀 특급 스펙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윤소희, 남지현 등 엄친딸들의 특급 스펙이 화제다.

24일 방영된 tvN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택시에는 신아영 아나운서와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를 졸업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엄친딸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신아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아버지에 대해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오시고 행정고시 수석을 했다"며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아영 아나운서는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전국 모의고사 1등 성적표가 자부심"이라며 "저는 중학교 때 전교 1등을 못했다. 어머니가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니?'라고 하셨다"고 말을 전했다.

배우 윤소희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다. 윤소희는 방송에서 카이스트를 자랑하기도 했다.

윤소희는 "카이스트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며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전했다.

서강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배우 남지현은 "학업에 지장이 가는 작품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택시 윤소희·남지현·신아영 특급 스펙 대단하다", "택시 윤소희·남지현·신아영, 공부 정말 많이 했구나", "택시 윤소희·남지현·신아영, 상위 1%인데 얼굴도 예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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