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4번째 정식 대결인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팀 ‘순이회’의 치열한 족구 승부가 펼쳐졌다.
이 날 족구 고수들의 특별과외를 받게 된 이규한은 수비 훈련 파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기 족구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식대결 전 ‘순이회’팀의 대기실을 찾아가 상대팀을 견제하기보다 뇌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도시락을 얻어먹거나 대결 소감을 먼저 묻는 등 마치 순이회 팀의 새로운 가족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첫 정식승리를 맞이한 이규한은 온 몸으로 방방 뛰며 승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규한이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