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뎀프시 의장은 이날 도착 뒤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27일에는 최윤희 합참의장과의 회담, 한민구 국방부 장관 예방 등의 일정을 가진 뒤 28일 이한한다.
합참은 "뎀프시 의장은 최 의장과 회담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대한 대비 방안 등 양국 국방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국 합참의장 회담에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는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참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