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인삼은 고려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건강 전문기업이다.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함으로써 양질의 인삼(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고 있다.
최후자 대표는 “경북 풍기 소백산 자락에 6000평 규모의 자체 인삼 재배지에 최신 생산시설을 갖추고 인삼의 재배에서부터 가공과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인삼과 홍삼에 관련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복잡한 중간유통 과정을 생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홍삼 전문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순우리인삼 제품은 소백산의 인삼 밭에서도 극소량으로 선별되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인삼만을 골라 만들어진다. 순우리인삼은 특히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가정용 ‘최후자 적삼 제조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특수 제작된 할로겐 램프를 통해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방출, 누구나 쉽게 수삼이나 건삼 ?양질의 홍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홍삼 제조기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시장에서 20건의 발명특허를 획득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각광받고 있다.
순우리인삼은 더불어 잘사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체장애인과 주부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어려운 가정경제를 살리는 등의 ‘인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순우리인삼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최 대표는 2010년 환경부 장관상, 2013년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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