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식품 화장품을 통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추구한다. 대표적인 식품 화장품 브랜드가 ‘프리메라’다. 최상의 시기라는 뜻을 갖고 있는 브랜드다. 식물이 발아할 때 형성되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프리메라는 새 생명이 성장하기 위한 최상의 시기와 모든 영양 성분이 응축된 발아 에너지에 주목했다. 발아는 초목이나 씨앗에서 싹이 트는 현상이다. 생명의 시작을 의미한다. 발아의 순간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뿜어져 나온다. 자연주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프리메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보다 순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메라 발아 기술의 핵심을 담은 슈퍼 스프라우트 크림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초 출시된 이 제품은 발아 생명력을 피부에 부여해 보습 효과를 높였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도포되고 빠르게 흡수되는 천연 흡수 재료가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리메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 명동과 삼성동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아식물 화장품의 자연주의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돼 있는 명동과 삼성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이 프리메라를 접하고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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