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은 ‘한국인을 위한 영어’를 표방한다. SDA삼육어학원은 1969년 청량리에서 영어센터로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영어의 불모지와 같던 한국에 원어민 강사가 회화를 직접 가르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최신 어학기 시설을 갖추고 선진화된 영어 교육을 제일 먼저 도입한 곳도 SDA삼육어학원이다. 지난 46년간 500만명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면서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회화 전문 어학원으로 자리잡았다.
이제는 회화 전문 어학원을 넘어선 교육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크게 어학원 사업, 콘텐츠 사업, 연수 사업, B2B 등으로 나뉜다. 어학원 사업에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영어수학, 성인 영어회화, 일본어, 중국어 회화 과정이 있다. 콘텐츠 사업에는 사이버학원과 화상영어, B2B에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 기업 출강, 대학 출강, 방과 후 학교, 교재 판매 등이 있다. 연수 사업으로 영어마을을 수탁 운영(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퍼스)하고 있으며 해외연수 사업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자체적으로 미국, 필리핀에 해외 연수원을 운영 중이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등에 효과적인 체험 연수 프로그램도 있다. SDA삼육어학원은 전국 직영학원에서 동일한 학사 시스템을 갖고 있다. 한국인의 실정에 맞춰 자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엄격한 학사 관리를 통해 ‘되는 영어’를 내세우고 있다. 매 학기 개인별 출결, 성적 관리, 우등상 포상, 성적표 발송, 유급제도, 졸업인증시험 제도 등을 통해 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영어 학습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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