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웰빙 가전의 명가’를 표방한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스마트한 생활 변화의 조화를 꿈꾼다. 전통적인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최근 들어서는 사람과 과학의 융합을 통한 헬스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건강보험 가입자 중 작년 치은염 진료 경험자가 약 800만명에 달한다. 병원의 진료과목 중 두 번째로 많다. 치은염이란 가장 흔한 잇몸질환 중 하나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이다. 1년에 1~2회 정도 치과 전문의와 상담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코리아는 집에서 간편하게 입 속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트워셔’를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 파나소닉의 기술력을 통해 위생상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노즐과 칫솔모의 내구성을 높였다. 1분에 1400회라는 강력한 단속분사 기술로 구강 위생을 증대했다.
또 공기를 혼합한 물줄기가 물과 함께 공기방울이 잇몸에 닿으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치석과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되면서 잇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용한 노즐은 본체에 수납할 수 있는 모델도 내놨다. 소비자를 위한 이런 기능 덕분에 각종 브랜드와 기능 만족 관련 상을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의 오럴 케어 제품은 기술력과 세심한 기능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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