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플레이팸 대표인 그는 전 아이템베이 이사로 4:33의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을 개발한 썸에이지 설립 초기 펀드레이징한 인물로 알려졌다.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 썸에이지에서 직책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p> <p>다만 그는 주요 주주로서 4:33이 들어오기 전까지 외부 컨설턴트와 관련한 계약직으로 있었다. 현재는 이것도 종료된 상태다.</p> <p>이처럼 그는 4:33이 들어오기 전까지 썸에이지 주주들을 모두 모은 인물로, 게임업계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4:33이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p> <p>
바른손이엔에이에서 사외이사 공시를 하면서 바른손이엔에이의 주주들에 대해서도 게임업계가 관심이 쏠렸다.</p> <p>우선 박성찬 다날 회장이 올해 2월 24일 767만 7496주(11.17%)를 특수관계자 3인과 함께 장내 매수했다. 이미 다날은 2013년 8월에도 BW에 10억 규모로 들어온 바 있다.</p> <p>또한 이미 알려진 김정률 싸이칸홀딩스 회장도 특수관계인과 함께 바른손 지분을 총 10.14%를 장내 매수로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p> <p>개발자들도 모여들고 있다. '리니지2'에 이어 블루홀의 MMORPG '테라'를 개발을 총지휘한 넷게임즈의 대표인 박용현 PD가 메인 디렉터로 풀 3D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신작 '프로젝트HIT'가 바른손에서 개발 중이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p> <p>지난해 10월에는 스퀘어USA의 '패러사이트이브', THQ의 '이블 데드' 등 다수의 대작 콘솔 게임과 엔씨USA의 '길드워2', '와일드스타' 등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과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등 대작 MMORPG 개발을 진두지휘한 윤용기 PD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p> <p>그는 2013년부터 중국 지난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른손이앤에이의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 '아스텔리아'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아스텔리아'는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되고 이후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 ?</p> <p>여기에다 아이템베이 이사와 썸에이지 외부 컨설턴트를 지낸 강신범 현 플레이팸 대표는 여기에 가세해 바른손E&A는 명실상부 스타 군단 위용이 더 갖춰졌다.</p> <p>강신범 사외이사는 박성찬 다날 회장은 물론 문양권 바른손이엔에이 회장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임기는 이날부터 2018년 3월23일까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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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신작 MMORPG 명칭 아스텔리아로 확정
[인사] 바른손이앤에이, 개발 총괄 윤용기 대표
김정률 회장, 게임계 컴백? 바른손E&A 2대 주주 '촉각'
바른손이앤에이,'프로젝트 HIT' 최초 공개
[단독]강신범 바른손E&A 사외이사 '광폭인맥' 보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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