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랙 페스티벌,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스테이지 추가 개설'

입력 2015-03-27 10:04  


대전 블루블랙 페스티벌의 골드티켓이 오픈된 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500매 소량 판매였지만 처음 열리는 페스티벌에서 라인업 공개도 하기 전에 매진을 기록했다.

1인 1매만 예매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지난 26일 오픈일 하루 동안 줄곧 인터파크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감성적인 팀들로 구성된 한빛광장 야외무대와 강렬한 팀들로 구성된 무역전시관 실내 무대,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성된 버스킹 무대까지 총 세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대전 마케팅공사가 후원하고 대전지역 순수 예술인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몽땅이 주최하며 엠와이뮤직이 주관하는 이번 블루블랙 페스티벌은 SNS에서 참여 뮤지션 신청을 팬들로부터 받고 있으며, 버스킹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팀들의 신청도 받고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처음에는 블루, 블랙 두 개의 스테이지만 운영할 계획이었는데, 신인 뮤지션들의 신청이 많아서 버스킹 스테이지를 추가로 개설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음악을 시작하는 뮤지션들이 많은 분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작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블랙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은 4월 9일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