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블루톤의 커플룩을 센스 있게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송유빈은 블랙 셔츠와 팬츠를 입고 블루계열의 니트를 의상으로 입었으며, 백지영은 네이비색 블라우스와 카키색 스커트를 매칭했다.
또 평소 애절한 보이스로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백지영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보컬 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갖고 있는 송유빈의 환상적인 보이스 조합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과 송유빈은 3월 24일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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