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시즌 개막전이 첫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구단은 "경기 개시 시간 1시간 30분을 앞둔 12시 30분에 목동구장 1만2천500석 모두가 빈자리 없이 채워졌다"고 한화이글스와의 경기 매진을 발표했다.
한화이글스와 홈 개막전 입장권은 경기 일주일 전인 3월21일(토)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됐었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오는 31일 대전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군악의장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화 이글스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영상을 상영한다. 이어서 30명의 군무단이 대북과 깃발을 활용하여 한화 이글스의 승리와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개막 행사 외에도 한화이글스 구단은 체험형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시구와 시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월을 운영하고, 창단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불꽃로고의 타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불꽃을 형상화한 모자 5000개를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 개막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화이글스 기대한다" "한화이글스 대박" "한화이글스 꼭 갑니다" "한화이글스 올해는 제발" "한화이글스 4강 가주시길" "한화이글스 꼴지만 안했으면" "한화이글스 올해는 과연" "한화이글스 일단 응원합니다" "한화이글스 가장 기대되는 팀" "한화이글스 개막전 이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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