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중 하나인 전현무가 이번주 방송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중 하나로 선택된 전현무는 2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 내가 이번 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자신의 출연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극비리에 식스맨 후보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번 '무한도전' 멤버들과 '무한도전-식스맨' 후보들의 만남은 지난 비밀접선 이후 처음이며, 특히 출연자 모두에게 '무한도전-식스맨' 후보들의 정체는 함구한 채 긴급 회동해 멤버들을 포함한 전출연자들은 녹화장에서 8인의 후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날 '무한도전-식스맨' 녹화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광희, 최시원, 강균성, 유병재 등이 함께 했으며, 28일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식스맨' 후보들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식스맨 대박" "무한도전-식스맨 과연 누가될지" "무한도전-식스맨 전현무?" "무한도전-식스맨 유병재가 적격" "무한도전-식스맨 누가 되든 웃기기만 하자" "무한도전-식스맨 기대됩니다" "무한도전-식스맨 이번주에 결정되나요" "무한도전-식스맨 본방사수합니다" "무한도전-식스맨 서장훈으로" "무한도전-식스맨 누가 되도 잘할듯" "무한도전-식스맨 장동민 추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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