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39년만에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올라

입력 2015-03-29 13:48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가 연고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9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올랐다.

골든스테이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08대 95로 제압했다.

9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60승13패를 기록, 정규리그 9경기를 남겨두고 콘퍼런스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50승23패)를 10경기 차로 따돌려 콘퍼런스 1위를 확정했다. 골든스테이트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한 것은 1975-1976시즌 이후 39년 만이다.

아울러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구단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