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그룹 JYJ 박유천, 배우 신세경, 백수찬 PD, 배우 윤진서, 남궁민(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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