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심형탁이 맡은 역할은 대형 로펌 ‘봉패밀리’의 첫째 아들 봉민규. 명품 떼르메스를 동대문 옷쯤으로 알고 마구 사 입는 그를 법대 동기들은 ‘클래스가 다르다.”며 경원시했다.
심형탁은 “떼르메스속에 도라에몽 속옷을 입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명품이면 완벽하게 속옷까지 명품으로 갖추는 것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냐!”고 재치있게 답하고 “완벽하게 봉민규로 빙의해 귀티가 줄줄 흐르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봉민규의 마음 속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저 자신과 흡사하다.”고 설명하고, “착하고 측은지심이 많고 여린 성격이 저와 너무 닮았기에 물 만나 고기처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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