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고>는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사고> 첫 번째 사연에서 이재현(62) 씨는 딸의 결혼식을 맞아 35일간 특별한 고백을 준비했다. 그동안 무뚝뚝한 아버지로서 용기가 나질 않아 한번도 말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을 딸에게 전하기로 결심한 것.
아버지가 준비한 이벤트를 전혀 모르는 딸은 결혼식장에서 행복한 미소만을 짓고 있는데…. 드디어 아버지의 깜짝 이벤트가 시작되고, 딸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밖에도 <미사고>에서는 갑자기 재혼 결심 고백을 밝히는 어머니에게 자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실제 항공사 입사를 압둔 합격자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압박면접 몰래 카메라 등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상황을 통해 각자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개그맨 김국진과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가 MC를 맡은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감동 카메라 <미사고>는 일반 시민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사과, 감사의 표현을 깜짝 이벤트로 풀어주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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