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필요한 짐을 꾸리기 시작한 김송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짐을 챙겼다. 이에 강원래, 강선 부자(父子)는 차 안에서 과자를 먹고 사진을 찍으며 김송을 하염없이 기다려야만 했다. 하지만 김송이 챙긴 짐들은 도무지 용도를 예상할 수 없는 물건들로 강원래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강릉에 도착한 강원래 가족은 맛있기로 소문난 강릉짬뽕을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그런 가운데 선이는 짬뽕을 먹는 엄마, 아빠 옆에서 이유식을 먹으며 발가락을 빠는 행동으로 가족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아직 먹지 못하는 짬뽕 앞에서 발가락을 빨며 짭짤하게 간을 맞추는 선이는 대한민국 대표 자이언트 베이비다운 특급 먹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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