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고문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집중된 주식으로 인해, 주식 유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외부 컨설턴트의 의견을 수용해 일부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는 설명이다.
KSS해운의 주주는 최대주주인 박 고문과 특수관계인 27.9%, 우리사주조합 11.22%,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6.7%, 국민연금관리공단 7.3%, 한가람투자자문 5.1%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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