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한우리한새 정기예금'출시

입력 2015-04-01 15:03   수정 2015-04-01 16:36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이달 30일까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연 2.05% 금리를 제공하는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총 한도 1조원)을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1.80%로 농구단이 통합우승을 하면 0.1%포인트을 얹어준다. 신규 거래고객에겐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0.2%포인트, 주거래고객에겐 0.05%포인트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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