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PC방'에서 접속하면 '뮤 온라인'에 혜택이

입력 2015-04-02 11:13   수정 2015-04-02 14:44

<p>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의 PC방 접속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

웹젠은 오늘(4월 2일)부터 '뮤 PC방'에서 '뮤 온라인'이나 '뮤 블루'를 접속할 때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량을 더욱 높이고, 일부 능력치 버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뮤 PC방' 접속 혜택을 크게 높인다.

우선, 뮤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적용되는 경험치 혜택을 '뮤 온라인'은 기존 10%, '뮤 블루는 기존 20%에서 30%로 대폭 늘렸다. 특히 PC방 회원끼리 파티를 맺으면 파티원 1인 당 20%씩, 5인 파티 구성시 최대 100%의 경험치가 적용되어 한층 빠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또 사냥시 아이템 드랍 확률이 10% 상승되며 분노/마력/체력/마나/방어 등에 대한 스크롤 5종 효과가 새롭게 추가됐다. 반면 카오스 캐슬 입장, 고블린 포인트 적립과 스태미너 및 맵 이동 제한 등 기존의 PC방 혜택은 변경없이 유지해 혜택의 내실을 다졌다.

한편 웹젠은 오늘(2일)부터 30일까지 뮤 PC방에서 게임도 즐기고 최대 200%의 경험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 사이 게임에 접속하면 PC방 기본 경험치의 2배인 60%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PC방 누적 이용시간 30시간 이상을 달성한 모든 회원에게 경험치 50% 상승시켜주는 '상승의 부적'을 지급한다.

또 게임에 접속 후 1/2/4/8시간마다 '프리미엄 뮨', '이벤트맵 추가 입장권', '스켈레톤 변신반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PC방 전용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PC방 선물상자는 뮤 PC방에서만 획득, 사용할 수 있다.

PC방 이용 고객뿐 아니라 가맹주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웹젠은 오늘(2일)부터 29일까지 게임 사용량 상위 100개 PC방을 선정해 최대 1,000시간의 PC방 정량 상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0개 PC방에 음료수 1박스를 증정한다. 또 PC방 이용 및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가맹점에는 웹젠 담당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가맹주의 의견을 듣고 유저들과의 소규모 간담회를 여는 등 PC방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웹젠은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를 통해 어뷰징 차단과 VPN 업체 근절을 위한 과금 체계 및 혜택 적용 방식 변경을 공지했으며 PC방 권익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뮤 온라인'은 2015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는 모바일 대작 MMORPG '뮤 오리진'의 원작으로, 2001년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컨텐츠 개발과 이용자 및 PC방과 상생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10년 넘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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