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아들 선이와 염경환 아들 은우가 폭발적인 귀여움에 정점을 찍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선이와 은우가 백만불 짜리 미소에 폭풍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르르 녹였다.
여행 준비로 바쁜 김송을 기다리는 동안 강원래는 과자를 먹으며 아들 선이의 약을 올렸고 혀를 내밀며 입맛을 다시는 선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선이는 강원래의 댄스학원에서 코를 찡끗거리는 미소로 수강생들을 초토화시키는 마성의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염경환의 늦둥이 아들 은우는 우유가 최고냐는 아빠의 물음에 옹알이로 대답하며 백만불 짜리 애교를 보여 보는 이들을 사르르 녹게 했다. 특히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뒤집기를 하는 은우의 모습은 온 가족들을 웃음 짓게 해 아이로 인해 더욱 커지는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고.
이처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은 가족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훈훈케 했다는 평. 이에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또 어떤 감동과 웃음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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