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일 '갤럭시S6가 삼성의 앞길을 바꿀까'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렇게 예측했다.
첫해 판매량 5000만 대 이상은 앞서 갤럭시S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갤럭시S4의 판매량인 첫해 4500만 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이 업체는 만약 곡면화면 등 제조 공정상 어려움이 있는 갤럭시S6엣지가 차질 없이 생산된다면 연내 5500만 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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