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환경부가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문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마련한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조형물 제막식이 3일 오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렸다. 권성동 국회의원(왼쪽 다섯 번째)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여섯 번째), 박원순 서울시장(일곱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조형물은 국민들이 실천을 통해 연간 1인당 줄이려는 온실가스 1톤을 10분의 1 부피의 지구본으로 지름 4.7m의 재활용이 가능한 강철로 제작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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