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만나보자"…'창세기전4', CBT 첫날부터 신청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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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의 대작 MMORPG '창세기전4'가 1차 CBT를 앞두고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1차 CBT 테스터 모집 첫날 4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p> <p>'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소프트맥스가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이다.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해 전투를 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p> <p>'창세기전4'의 1차 CBT는 오는 12일까지 총 3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CBT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및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4월 14일부터 시작된다.</p> <p>1차 CBT에서는 ▲유저 랭크(레벨) 10랭크 기준의 콘텐츠 ▲10여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 2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된다. 신청자 전원에都?▲한정판 '이자벨(아르카나)'가 OBT 서비스에서 지급된다.</p> <p>박정필 소프트맥스 전무(사업본부/본부장)는 "3천명 모집에 첫날에만 4만명이 넘는 유저분들이 신청하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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