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자도 이제 쇼핑시대…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신청 쇄도

입력 2015-04-03 15:10  

- 가계빚 폭탄 우려 더 커져

- 아파트 담보대출 2.8% 대 ?

* 1% 저금리 시대의 가계 대출 20주째 상승

2015년 올해 1분기 아파트담보대출의 증가액이 작년 동기 대비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안심전환대출을 출시하며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약속했지만, 새해 들어 가계 빚이 워낙 가파르게 늘다 보니 가계부채의 총량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의 적기를 놓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외환, 기업은행 등 7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316조4,539억원에서 이달 말 323조4,876억원으로 올해 1분기에 7조745억원 급증했다. 1분기에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7조원 넘게 급증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통상 1분기는 겨울철 이사 비수기인데다, 연말 상여금과 소득공제 환급액 등으로 대출을 갚는 사람이 많아 주택대출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지난해 1분기 주택대출 증가액은 1조9,846억원으로 2조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올해 1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배에 달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급증세였다는 뜻이다.

올해 들어 아파트담보대출의 급증은 전세 매물 품귀와 이로 인한 전셋값 상승을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대거 주택 매수로 몰렸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더구나, 다음 달 1일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불안 심리가 작용해 주택 매수 심리를 더욱 부추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달 들어 27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1,489건에 달해 지난달의 9,478건을 훌쩍 넘어선 것은 물론, 3월 거래량으로 가장 많았던 2006년의 1만1,854건에 육박했다. 31일까지 집계되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실시간 금리비교 서비스 인기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받지 않고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보금자리를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옆집부동산 관계자는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주택,전세.빌라.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뗍÷막?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과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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