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로 출연한 탈북 방송인 이순실은 “북한에서 연하남과 사귀는 여자는 바람둥이 취급을 받고 왕따가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순실은 “북한에서 연하남편과 결혼한 여자는 비판의 대상”이라고 덧붙여 남북한의 문화차이를 느끼게 했다.
한편 이순실의 이야기를 듣던 이경실은 연하남편과 살고 있는 노사연, 여에스더에게 “여기가 북한이라면 비판의 대상이 널렸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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