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홈피에 신청양식
5월1일까지 등기우편 마감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이 ‘제10기 한경·인송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정형편 때문에 공부를 못 하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2006년 설립됐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한경·인송 장학금을 받아 공부한 학생은 총 425명에 달합니다. 이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학업에 매진해 각자 원하는 대학과 사회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송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시행키로 했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 선발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학교장께서는 학교별로 1명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상반기 50만원, 하반기 50만원입니다. 선발 인원은 36명입니다.
추천 대상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으로서 학업 성적이 전교 상위 20% 이내인 고교 2~3학년 학생으로 한정합니다. 경쟁률이 1.1 대 1을 넘지 않도록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심사 선발합니다.
추천시한은 5월1일(금 嶽?까지입니다. 제출서류는 장학생 지원서와 학교장 추천서(양식), 성적증명서가 있는 생활기록부 사본입니다.
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100-791)로 보내시면 됩니다. 서류 양식은 생글생글 홈페이지(sgsg.hankyung.com)에 접속한 뒤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문의 (02)360-4069
한국경제신문·인송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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